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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아궁화산근처에 매일 지진횟수가 늘어나 주민들을 대피시켰다는 보도입니다.

아궁화산 근처 주민 1만여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고 합니다.




요즘 맥시코 지진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그리고 이번에는 발리의 화산 활동까지.

불의 고리내의 위험 지역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지역으로 태평양을 둘레로 거대한 판의 지층운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발리의 아궁화산은 1963년에 분화해서 주민 1100명의 생명을 앚아간 무서운 활화산입니다.




지진 횟수가 19일을 시작으로 현재 하루에 570회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보통 마그마가 이동할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난 불안에 떨고 있을 것 입니다.




어찌 보면 지구는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자리에 인간들이 문명을 건설하고 살고있는것이니..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너무나 거대한 것 입니다.



연기가 피어오르지만 아직 항공운항이나 이런것들은 통제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거대한 화산폭발은 지구 전체의 기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정되지만, 그안에 피해나 이런것들은 예측이 안될정도로 크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인명사고 없이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발리 화산 폭발 대비 주민대피에 관련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불의 고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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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 발리 화산 폭발 초읽기 - 참새때 죽음, 여행자제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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