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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가 사기 혐의로 지난 6월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이 공판날입니다.
이분의 혐의는 2014년 사회복지법인 대표를 상대로 농어촌공사와 160억원대 납품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박근령씨의 수행비서 역할을 하던 곽모씨는 지인으로 부터 해당 대표를 소개받아 청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건 당사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생활이 어려워 1억을 빌린뒤 제때 갚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사회복지 법인 대표도 빌려준 돈을 모두 돌려받았다고 하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자필 사실 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한다.
오늘 공판이 어떤것이 진실일지 가려줄 것입니다.
사실 박근령씨는 상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행동으로 유명하셨죠.
일본의 과거사 외면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그의 주장의 요약 내용이다.
출처 : 나무위키
국민 정서를 완전 혼란에 빠트리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듣기만 해도 빡치는 내용입니다.
아래는 해당 발언 이후에 MBN에서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속 깊은곳의 깊은 빡침이 올라오네요..
이상으로 박근령 사기 혐의 공판에 관련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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