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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9년 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박원순 머리숱



요즘 가장 핫한 프로듀서인 지코가 이번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는데요. 


얼마 전 박원순 시장의 꼰대력이 한참 올라간듯해 보이는 예능이 나왔었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예능이었는데, 여기에서 박원순 시장의 공감능력 떨어지는 모습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습니다. 


이것은 재미를 위한 연출이다라고 주장한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모습이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도 있었네요. 


박원순 시장은 지코에게 평양공연을 이야기하면서 노래 한곡을 불러줄 것을 요구했지만 지코가 대답하지 않자 지속적으로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지코가 MR이 준비가 안되었다며 대답했다고 하니 박원순 시장의 꼰대력을 한층 업데이트해주었네요.. 


프로에게 그런 요청을 하는 것은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공연이나 무대 하나하나가 자신의 커리어이고, 프라이드인데 준비되지 않고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 한곡 불러달라는 모습니다. 


마치 회식자리의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에서 노래한 곡해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예민한 걸까요? 


어찌 되었건 간에 박원순 시장님 요즘 이미지가 많이 깎이네요 


이상으로 서울 홍보대사 위촉식 - 꼰대 인증 feat. 지코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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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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