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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및 촬영중 성추행으로 입장을 발표했던 양예원씨 사건을 아시죠?
최초 유포자 및 사진 촬영자, 그리고 스튜디오 실장 이렇게 경찰에 조사받던중 스튜디오 실장이 다리에서 투신했다는 정보가 있었는데요.
오늘 암사대교 부근에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미사대교에서 투신했었는데 대략 6km정도를 떠내려가 시신이 발견되었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수색하신 해경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쨌거나 사건의 본질은 아무도 모릅니다. 서로 숨기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있고, 또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야기 할 수도있지만..
사건의 당사자인 양예원씨가 유출 피해자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스튜디오 실장은 강압도 없었고, 본인이 원해서 촬영을 많이 잡아줬다는데, 어쨌거나 사망함으로서 이분은 이 굴레에서 벚어났네요.
차량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억울하다는 이야기와, 경찰쪽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안 믿어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쨌거나 합법적인 촬영회가 아닌 불법적인 촬영 회였으니 의심을 더 많이 받을 만도 하지요..
이번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양예원씨나, 스튜디오 실장이나..
유포자들은 죄를 지었으니 벌은 받는 것이 맞는 것이고..
이런 촬영회가 없어지길 바라며, 지금도 유포되고 있는 출사 모델들의 사진들, 그리고 사건들 다시는 이런일이 안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 양예원 사건 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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