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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내부 조직 개편이 있었다고 합니다.
친박계를 물갈이 하려나봅니다.
아래는 방일 전 홍준표 대표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 입니다.
어제 비공개 최고회의에서 교체 기준을 결정했다는데요.
이중에 현역 의원 5명이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합니다.
지난번 최고의원이 친홍계인 김성태 의원이 선출된 후 가속화 된듯합니다.
홍준표 대표의 성향을 봐서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명분을 만들어서 일을 실행하는 스타일 이니깐요.
당협위원장의 자격 박탈 커트라인을 정해서 지역별로 55점, 50점을 넘어야 위원장 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의 경우는 무조건 55점을 넘어야 한다고 합니다.
복당파 및 호남 의원들은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지지율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정말 어려울것 같은데.
내년 지방선거가 궁금해 집니다.
민심은 어디로 어디로 흐를까요?
국민들에게 잘하는 쪽으로 흐르겠죠?
앞으로의 세대들, 그리고 나이가 조금 있는 세대들 일지라도 정책을 보고 정치인을 밀어줄것 같습니다.
이제 편가르기는 그만하고 각종 정책들과, 그 정책들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그것이 국민들이 보았을때 합당할 경우 민심이 움직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으로 홍준표 사당화? 자유한국당 현역의원 5명 당협위원장 박탈 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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