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중국인 동포 칼부림 사망

영화 범죄도시가 떠오릅니다.

오늘 서울 대림역에서 20대 남성이 길에서 다툼을 벌이다가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남자는 26살의 중국 동포 조선족이고, 좌측 가슴에 자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신고자의 말에 따르면 사망한 동포도 각목을 들고 칼을 든 범인과 다투었다고 하네요.

CCTV를 통해 용의자를 찾고 있지만 아직은 붙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림동은 옛부터 중국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영화 범죄도시도 이지역모티브로 가상의 이야기를 영화한 것 입니다.

사건은 오전 4시 반정도에 발생한것으로 아주 이른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치안은 정말 안전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런사건을 접할때 마다 정말 걱정이 됩니다.

외국인들은 우리와는 또 다른 문화권에 살다가 오는데요 이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나름의 좋은 문화를 가지고 지금가지 왔기때문에 그래도 안전하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꼭 붙잡아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또한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반드시 잡힌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대림역 중국인 동포 칼부림 사망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