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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한 여성이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남친 해부학하는데 이거 고추 맞지? 라는 제목으로 올린글을 바로 삭제되었지만 해당 글이 캡춰되면서 일파만파로 퍼저나갔습니다.
다시한번 의사 윤리에 대한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학 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기증합니다.
이러한 기증때문에 해부학 실습등을 할 수 있는 것인데요.
고인의 신체 일부를 사진을 찍어서 퍼트린다면 누가 기부를 하겠습니까??
카대바라고 하는 이 해부용 시체는 얼마전에도 한 간호실습생들이 실습하는 장면을 멋쟁이라고 표현하면서 SNS에 올렸었는데요.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그렇지 이런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은 윤리적으로 구멍이 나있다는 증거가 아닐가 싶습니다.
일단 퍼지고 있으니, 해당 학생은 주변사람이라면 금방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자 성기 해부 사진 여자친구에게 보낸 의사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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