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인스타그램 : 두드려 줄게. 등. 일루와

페미니스트논란을 일으켰던 유아인씨가 인스타그램에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4장의 이미지와, 장문의 글이 있습니다.

• hongsick스크린 속의 작품, 전시장 안의 작품, 텔레비전 안의 작품, 서점에 비치된 작품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돈 받고 파는 작품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멋대로 결정되어 순간에 놓여 팔짱 끼고 감상하는 것 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돈과는 무관한 작품이 더 아름답고 더 큰 영감을 줍니다. 세상이 저의 무대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진실한 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끄럽게 굴어 죄송합니다. 당신들도 즐기고 심지어는 팔았잖아요.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함부로 침 뱉지 마세요. 칭찬도 마시고, 응원도 마시고, 편들어 주지도 마세요. 그냥 함께 슬퍼해주세요. 함께 봐주세요.🐥🌏🚀✨🌐

앞으로의 유아인씨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역시나 댓글들에는 옷간 오물과 같은 글들이 써내려져 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것만 봐서는 유아인씨가 무엇을 하려는지, 무얼하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두드려 줄게. 등. 일루와 라고 한걸 봐서는 등을 두드려 준다는 것은 무얼 의미할까요?

감동적인 작품? 어떤걸 의미할까요?

이친구 물건이네요^^

아래는 실제 인스타그램입니다.

스크린 속의 작품, 전시장 안의 작품, 텔레비전 안의 작품, 서점에 비치된 작품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돈 받고 파는 작품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멋대로 결정되어 순간에 놓여 팔짱 끼고 감상하는 것 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돈과는 무관한 작품이 더 아름답고 더 큰 영감을 줍니다. 세상이 저의 무대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진실한 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끄럽게 굴어 죄송합니다. 당신들도 즐기고 심지어는 팔았잖아요.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함부로 침 뱉지 마세요. 칭찬도 마시고, 응원도 마시고, 편들어 주지도 마세요. 그냥 함께 슬퍼해주세요. 함께 봐주세요.🐥🌏🚀✨🌐

유아인/Ah-in Yoo🇰🇷(@hongsick)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28 오전 7:18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