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출마선언문에 홍준표 대표의 사당화, 광기어린 1인 독재등을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역시 네거티브 정치에 도가튼 분들답게 씹을 대상이 없이는 정치하시기 힘든가 봅니다 ㅎㅎ
홍준표 대표가 얼마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친박계 의원들을 향해.
바퀴벌래, 고름, 암덩어리라는 과격한 언어들을 쓴것에 대한 반발입니다.
홍준표 대표가 가만히 있었을까요?
페이스북을 통해서 다시한번 설전을 진행합니다 ^^
박근혜 사당화 7년 동안 아무런 말도 못하더니만 홍준표 5개월을 사당화 운운하는 사람들을 보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당이 수렁에 빠질때는 숨어 있다가 수렁에서 건져내니 이제사 나타나 원내대표를 출마하면서 당대표를 욕하면 의원들로부터 표를 얻을수 있습니까?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보수팔아 선수만 채운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야 할 사람들이 자기 역량으로 의원들로 부터 표를 얻을 생각은 하지 않고 당대표를 공격하거나 당대표 팔아 원내대표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탈랜트 경연대회도 아니고 좌파에 맞서 보수우파를 재건하는데 당대표를 도와 같이 투쟁 해야할 원내대표입니다.
그 비젼을 의원들에게 보여주어야지 당대표를 견제하겠다고 내세우는 것은 틀려도 한참 틀렸습니다.
견제는 내가 아니고 문재인 정권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유구한 역사 전통을 갖고 있기때문에 돈이 많은가 봅니다.
지지율은 바닥을 치는데 다들 다시 그쪽으로 모이는것을 보면 정치하는데에는 돈이 필요한가 봅니다.
한때는 자유한국당을 지지한적도 있었지만..
이미 마음이 떠난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금 힘겨루기 할 때가 아닌데...밥그릇 싸움에 열올리고 있는걸 보니..
다음 지방선거가 기대되네요 ㅎㅎ
다들 머리 좋고 똑똑하신 분들인데..
집단 이기주의가 이렇게 무섭네요.
이상으로 한선교 홍준표 사유화 막겠따아~!
홍준표 사유화 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