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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맨슨(charles manson)이라고 아시나요?
1969년 영화배우 샤론테이트를 비롯 6명을 교사한 희대의 살인사건의 주동자입니다.
19일 캘리포니아 베이커스 필드에 있는 병원에서 자연사 했다고 합니다. 향년 83세 입니다.
샤론 테이트
찰스 맨슨은 자신이 직접 살인은 하지 않고, 추종자들을 통하여 살인을 진행해, 살인 조종술사로 불리웠습니다.
이사람은 1960년대에 일명 맨슨교 자신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35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한명의 또라이가 이러한 참극을 일으켰는데요. 1971년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사형제가 폐지되는 바람에 종신형으로 복역하고 있었습니다.
또 웃긴점은 이사람이 2014년 불과 몇년전에 추종자와 약혼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후 결혼 철회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사람의 일대기가 곧 영화로 제작된다고 하니 역사에 이름을 남기긴 한것 같습니다.
아주 안좋은 쪽으로요..
시대가 어찌되었건 간에 사이코 패스 기질을 가진 자들은 어디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싸이코들은 왜 만들어지는 것인지..
앞으로 유전학이 발전한다면 이러한 성향을 없애버릴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가끔 이러한 살인자들이 미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악영항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찰스맨슨 사망소식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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