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경찰 신변보호 요청

서해순씨가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취재진의 압박이 부담스러워서 일까요?

아니면 이상호 기자및 기다 김광석 씨의 타살의혹을 믿는 사람들이 두려워서 일까요?

우선 경찰은 해당요청에 2개월간 신변보호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서해순씨가 무혐의 된  부분은 김광석씨의 딸 서현양의 사망사건에 관한 부분입니다.

서현양의 유기 사치 및 사기 혐의 입니다.

기존에 김광석씨 자살사건에 대한 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으므로 어차리 법으로는 다룰 수 없는 문제입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정황이 그녀를 살인마로 몰고있지만 그것은 정황이지, 그것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내가 보고싶은 부분만 볼 수도있습니다.

이번사건도 그런것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못보고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 일까요?

이부분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상호 기자님은 이번 기회가 어쩌면 원했던 부분일 수도있습니다.

명예회손을 했다면, 이상호 기자가 주장하는 부분이 거짓인지 참인지를 가려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소시효 끝난 김광석 사건이  다시 법정에서 드러나니깐요..

저도 인간인지라, 믿고 싶은것만 믿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서해순 경찰 신변보호 요청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