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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17. 11. 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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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노믹스로 유명한 대표적인 친박 정치인 최경환 의원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 말많은 국정원 특활비가 친박계 대표적인 정치인 최경환 의원에게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2014년 7월부터 1년반가량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냈습니다.

이때 발휘한 정책을 초이노믹스라고 불렀었죠.




검찰이 확인한 결과 최의원이 부총리 하던 시기에 국정원이 특활비 상납금액을 5천만원에서 1억으로 올린 이병기 국정원장의 임기와 겹쳐서 입니다.


또한 2014년 7월은 새누리당 당대표 선출하는 전당 대회도 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전병헌 수석 물타기 하는것이라고 주장하며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측에서는 진술과, 증거를 확보한 후 최경환 의원을 소환할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코앞까지 갔습니다.




사실 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는 워낙에 비밀리에 사용되는 것이라서 이렇게 까지 털릴줄을 모르고...다들 자기 쌈짓돈 마냥 써왔던것 같습니다.


그 돈은 우리의 주적인 북한의 동향을 체크하고 첩보하는데 비밀리에 쓰여질 돈입니다.


그냥 권력을 가진자들이 자기 주머니 쌈짓돈 마냥쓰는 돈이아닙니다.


그냥 관례라고 생각하고 갖다가 쓴모양인데 정말 열통이 터지는 일 입니다.





이번사건은 국정원을 탈탈 털어서라도 추후에 재발되지 않도록 막어야 합니다.


물론 당연히 특수성이 있는 부처라서 비밀보장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박근혜 대통령을 아직까지 빠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불면 끝장날까봐 그런게 아닐까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적폐청산을 적극 지지합니다.

정치보복? 전혀 그런거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최경환 국정원 특수활동비? 최경환의원 국정원 특수활동비 에 관련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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