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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뚱 드디어 장가갑니다.
대한민국 국보급 투수 메이저리거인데요.
올해 배지현 아나운서와 열애소식이 터졌었죠~
내년 1월 5일 결혼한다고 합니다.
장소는 신라호텔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올해 열애설이 터졌을때 매우당황하며 사실이라고 인정했었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스타 + 아나운서 부부의 탄생입니다.
스포츠 스타들이 유난히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해야해서인지, 오래전부터 재벌가와도 인연을 많이 맺었었는데요.
류현진 선수정도면 평생 먹고살것은 다 마련해놓았으니, 앞으로 행복하기만 하면 되겠네요.
작년 부상으로 힘들어했던 류현진 선수가 올해 재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올해 25경기에 출전해,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습니다.
내년이 다저스와의 6년 마지막 계약입니다. 내년에 잘 던저준다면 다른 구단으로 옮겨질때 좀더 몸값을 불려서 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내년에는 결혼도 하고, 안정적인 환경속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류현진, 배지현 결혼소식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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