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승민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어 당대표 수락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진짜 보수당의 대표" 라는 다소 자극적인 표현^^
사실 정말 궁지로 몰린 바른정당입니다.
한 수구 꼴통으로 불리웠던 60대 할머니의 편지를 읽어주었습니다.
지난 탄핵 사건이후 자신은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현재 자한당의 행태가 자신이 속아왔던 것이고, 자기는 수구 꼴통이라 지금 현재의 더불어 민주당도 싫다..
이런 현상은 젊은 사람일수도 더 많을것이다. 보수를 지켜달라는 편지내용이였습니다.
유승민 당 대표는 의미심장한 많은 말들과 정책적인 부분을 어필했습니다.
이런것들이 옳은것이 아닐까요?
모 야당처럼 무조건 비판만하고, 생때를 쓰는것이 아니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것 입니다.
국민들은 이제 바보가 아닙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은것이 아닙니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것 입니다.
문대통령을 왜 국민들이 지지하나요? 국민 누구나 수긍할정도의 정책과 조율, 그리고 적폐청산?!
에전처럼 대기업 키워서 낙수효과나 얻자는 식의 정치는 끝났습니다. 국민들은 다 알고있습니다.
낙수효과는 개뿔, 민주주의와 공정한 사회가 될 수록 돈이 제대로된 곳으로 흘러흘러 더 발전할 수 있는 곳이 되는 것 입니다.
정책을 가지고 승부를 하는 그러한 세상, 그리고 그 정책을 실천하는 정치인이 뿌리내릴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현재 단순 지지율때문에 자유한국당으로 갔다??
국민들은 벼르고있습니다. 다음 총선, 좀더 가까이는 보궐선거..
자한당이 지금과 다르지 않게 정치를 한다면, 아마도 국민들은 다시한번 심판할 것입니다.
그리고 바른정당의 유승민 대표님 힘내세요. 지지율이 다가 아닙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시면 훗날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유승민 당 대표 수락연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