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려운걸 JTBC가 또 해닙니다.
정직한 언론이라는 신뢰를 얻다보니, 많은 제보가 있는 것일까요?
연일 특종을 보도하고 있는 JTBC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에스엠(주) 이명박 아들(이시형)회사가(이시형씨가 지분 75%) 다온이라는 회사를 100만원에 인수합니다...부채 200억을 갚는다는 조건입니다.
이 회사는 원래 다스회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하청업체였는데, 잘나가던 회사가 갑자기 회사가 영업이익이 -34억이 되어버려서 회사를 매각하게 됩니다.
그것도 매각 일년전부터입니다.
때문에 에스엠이라는 이시형씨 회사가 헐값에 매입을 하고, 매입 후에 다스와 금강이라는 회사가 2%대의 저리로 돈을 빌려줍니다.
이부분에서는 불법적인 대출이 되기때문에 배임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2차 하청업체는 1차 벤더의 실적에 따라서 얼마든지 흥하거나 망할 수 있습니다.
다시 정상화 된다면 다스를 통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런 행태는 예전 대기업들이 자신의 2세들에게 기업을 물려주는 전형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정말 전형적인 더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머 자기 회사 돈가지고 자기가쓰는데 무슨상관이라고 하는건 정말 무식한 생각입니다.
혹시나 그런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좀더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권력을 이용한 부정한 짓들을 해왔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습니다.
법치가 살아있다면 균등한 기회가 이루어져야할 대한민국에서.
국민이 준 권력으로, 그권력을 남용하여 사리사욕을 체웠다면 분명히 그냥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는 공정한 기회가 부여되는 사회여야 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받고 성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니깐요.
민주주의는 거저오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노력해야지 쟁취할 수 있습니다.
다스는 누구껍니까?
다온은 이싱형씨 꺼네요..^^
이상으로 다온인수 이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