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솔트는 직역하면 입욕제 입니다.
목욕할때 물속에 넣어 속음욕을 할때 쓰는 소금입니다.
허나 이게 마약관련 은어로 쓰입니다.
합성 카티논이라는 화학마약이 있습니다.
이것의 생김새가 마치 배스쏠트와 비슷하여 약쟁이들이 은어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 합성 카티논은 엄청난 부작용과 강력한 환각성 때문에 수많은 문제를 낳았습니다.
얼마나 환각성이 뛰어난지, 한 일화로 인해 이 약이 유명해 졌는데요.
2012년도에 한 남자가 노숙자의 얼굴을 뜯어먹은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이때문에 좀비 마약이라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당시에 노숙자였던 분이 좀비마약으로 인한 물어뜯김으로 저렇게 도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느끼지 못하고, 폭령성 및 공격성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엽기적인 사건들이 줄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가격이 저렴해서 5달라만 있으면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5달라 마약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뽕쟁이들에게는 더없이 고마운 약일 수 있지만, 남용하게 될경우 한마디로 사람이 아닌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살인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저지르고, 사람을 뜯어먹는 기행을 벌입니다.
얼마나 많은 수요가 있으면 이런것들이 점점 개발되어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이성을 가지고 행동하기 때문이아닐까요?
마약에 중독되면 자신을 거부하고 순간의 쾌락을 쫓게 되는 자신을 파괘하는 행동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마약들이 많이 퍼지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약은 인류의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나쁜 것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약관련된 범죄는 엄벌에 처해서 마약이나, 비슷한 것들이 퍼지는 것들을 철저하게 막아야 할 것 입니다.
이상으로 배스 쏠트(Bath Salts)란 무엇일까요? - 좀비마약 에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