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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광석씨의 부인이였던 서해순씨의 경찰 재수사입니다.
김광석씨의 사망사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끝나서 의미가 없고, 딸 서현양의 사망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가 있었는데.
경찰측이 서해순씨 무혐의로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증거가 불충분 하다는 것이 큰 이유입니다.
2007년 12월 23일 급성 폐렴에 걸렸음에도 적절한 치료없이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유기치사 혐의인데요.
사망당시 김광석씨의 형, 모친측의 저작권문제로 다투고 있는 중이여서 딸의 사망사실을 밝히지 않고 10년동안 가지고 있었던것이 의심스러워서 고발을 당했습니다.
허나 경찰은 3차래 서해순씨를 소환하고 서연양 사망당시 구급대원, 그리고 의사 등 참고인 47명도 조사를 받았는데..
혐의가 없음으로 결론 났다고 합니다.
결론이나도 논란이 많을 것 입니다.
이렇게까지 오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 이상호 기자와, 김광복(김광석 형)을 무고 및 명예회손으로 고발한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마녀사냥인가? 완전 범죄인가의 사이에서 법원, 그리고 증거물들 증인들이 사실을 이야기 해주는 것일까요??
양쪽의 대립이 팽팽하게 맞서서 힘겨운 싸움들이 될것 같은데요.
죽은 김광석씨만 불쌍 해 집니다.
만약 김광석씨가 살아있었다면 그 가족들은 정말 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 테죠.
이 진흙탕 싸움의 끝은 무엇일지, 그리고 진실은 무엇인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이상으로 서해순 무혐의 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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