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엄청나게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동 성폭행 및 상해사건..
여기아 나오는 아이가 우리가 잘알고있는 나영이, 나영이 사건입니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교회앞에서 초등학교 등교중인 8살 아이를 발견하고 교회 화장실로 끌고갑니다.
화장실에서 아이를 기절시키고, 강간을 시킵니다.
이때 항문과 질이 밖으로 튀어나온것을 화장실에 있던 변기 청소하는 도구로 마구마구 집어넣어 아이는 상해를 입고
질과 항문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손상을 입습니다.
이아이는 평생 트라우마와 장애를 갖고 살아야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때 범인에게 주어진 형이 징역 12년에 7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그리고 5년간 정보 공개의 처분을 받습니다.
당시 조두순이 술을 먹어 심신미약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 고작 12년 형으로 마무리되어 복역중인데요.
이사람이 2020년에 출소합니다.
아시다 싶이 성범죄자들은 재범율이 매우높습니다.
이에 많은 부모님들이 청와대에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벌써 20만명이 넘어갔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사람이 다시 사회로 나온다는 것은 제2의 사건을 만드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같은 인간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이런 인간들은 사회와 완전히 분리 시켜야 한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저도 딸을 키우는 사람이지만, 피해자인 나영이와 이 가족들이 평생 안고 가야할 고통..
그리고 그 사람이 다시 출소한다는 두려움을 어떻게 안고 살아갈지 걱정이 됩니다.
꼭 청원에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26일 남았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0949?navigation=best-petitions#_=_
트레픽이 폭주해 가끔 연결이 안될때도 있으니 꼭 들어가서 청원에 동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