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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있었던 사건입니다.

성추행 남배우로 실검을 장악하던 사건인데요.

이 사건의 감독인 장훈 감독이 한 매체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택시운자사의 장훈감독님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남배우측은 입장을 표명한 상태이고, 중간에 디스패치에서 메이킹 필름을 입수해 몇차래 보도를 했었습니다.


출처 : 오마이스타



사람들이 의야해 했던것이 당시 상황을 가장 잘아는 장훈감독은 왜 조용할까...라는 의문이였는데요 이에 장훈 감독이 입을 열었습니다.


장훈 감독 "조덕제 측 메이킹영상 조작... 나도 할말 많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372868


내용을 요약하면 민감한 문제였기 때문에 침묵 할 수 밖에 없었고. 디스패치에서 보낸 영상은 악의적으로 조작된 메이킹 필름이라는 것..




그리고 자신은 조던제씨한테 그러한 구체적인 지시를 한 적이 없었다라는 것 입니다.

어디까지나 두 사람의 입장에서 풀어야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조덕제씨는 2심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에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라는 형이 내려졌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신은 의처증과 정신병이 있는 남배우가 아내를 겁탈하는 장면이였고, 여배우 상체에 미리 만들어 놓은 멍분장을 카메라에 잡아 남편에게 상습적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암시적으로 표현해야 했다고 합니다.





자신도 촬영장에는 없었고 모니터로 보고있었는데,,,


모니터 상으로 자신이 OK를 했고, 현장에 가보니 조덕제가 주저앉아서 헉헉거리고 있고 여배우는 현장에서 나갔더라. 조덕제 씨한테, 


그정도로 몰입했어?라고 묻고, 잘했다 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화장실을 가다가 울고있는 여배우 B씨를 마주쳤다고 하네요. 그때 여배우 B씨가 피해 사실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쟁점중에 한개인 상의를 찢는 장면을 여배우 B씨가 알고있었냐인데, 검찰 조사과정에서 여배우 B씨는 이런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무언가 세사람이 자신의 입장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덕제씨가 자신이 준 디렉션으로만 연기했다는 식으로 몰고 가고있는 모습을 안타까워 했고.




본인의 입장을 아직 대중에게 표명하지 않은 여배우 B씨에게 당당하게 밝혔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저예산으로 고생했던 스테프 들에게 미안한 감정도 드러냈다고 합니다.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여배우 B씨도 어느정도이해는 가고, 감독도 이해가고, 조덕제씨도 이하가 갑니다.





다들 자기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잖아요?


다음은 여배우 B씨의 입장을 들을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사건이 사건이니 만큼 당사자가 직접 나와서 이야기 할 일은 없을 것같습니다.

수많은 여성 단체들이 대신 이야기를 해 주고 있으니..


머 재판에서 모든것이 밝혀지겠죠.


머랄까..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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