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인규 전 대 검찰청 중수부장이 지난 8월 미국으로 출국한 후에 아직 입국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분은 故노무현 전대통령 비리 수사당시, 언론에 망신주기를 지시한 사람입니다.
2009년 4월 21일 국정원 간부 강모단장이 이인규를 만나 노무현 대통령을 불구속 수사를 하자, 또한 동정여론을 차단하기 위해 고가시계 수수건등을 언론에 흘려 적당히 망신주자는 언플 지침을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일보 취재진이 이 전 부장의 자택에 갔었는데 까마귀 시체가 방치돼 있는것을 보았다는데, 집을 오래 비워두어 관리가 안되었나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인규 수배령이 내려졌습니다.
많은 패러디 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퇴임 후 법무법인 바른에 있었는데 지난 7월 일신상의 사유로 일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만약 노무현 대통령의 비리를 수사할 당시 적절한 절차를 무시하고, 한 사실이 있다면 그리고 어떤 외압에 의한 정치적인 보복이였다면..
이분은 국민들앞에 노무현 대통령을 자살하게 만든 대역죄인이 될 것입니다.
떳떳하다면 나와서 조사를 받으시고 자신의 무고를 입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인규 해외도피 추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