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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전여옥 작가의 일침이 화제 입니다.




전여옥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의 한글을 올렸습니다.


또 속을 생각이신가요?

라는 글로 대중들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글의 전문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mymyday/221118841450



아무래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보이콧과, 인권관련 CNN보도등으로 동정론이 올라오는 시점에 적절하게 글을 썼습니다.

이 글을 보고 느낀점은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펜은 칼보다 강하다 

입니다.


내용을 살퍼보면 구구절절 옳은 말 입니다.

가까이서 지켜봤던 당사자로서 할말이 많겠죠..





전여옥 작가는 지난 노무현 정권 탄핵때 TV토론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 유시민 작가를 화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때 느낀건 이분 진짜 똑똑한 사람이구나..


물론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엄청난 안티로 돌아섰을 겁니다.


전문을 보면 홍준표 대표의 말을 인용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어쩌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동정했던 마음이 사그러 들지 않았을 까 합니다.


전여옥 작가의 프로필 입니다.




정치인으로서 탄탄 대로를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상내역에는 인권단체로부터 받은것이 많았습니다.


한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이렇게 까지 모시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작가로 활동하며, 방송출연도 하고 지식인으로서 잘 활동 하시는데요.

앞으로의 행보를 지지합니다.


이상으로 전여옥 작가의 일침 - 펜은 칼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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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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