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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수지가 출연해서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했습니다.


좋니는 윤종신의 2017년도 히트곡 입니다.




윤종신이 부르는 좋니도 좋지만, 수지가 부르니 다른느낌으로 좋네요.


사실 그룹활동때는 수지의 노래를 잘 못들을 수 있는데 이번에 발라드곡으로 부르는데 다른 맛이네요.



사장님이 바라보는 수지는 이런느낌이네요 회사에 많은 이윤을 가져다 주는 좋은 직원이죠.ㅎㅎㅎ





아래 수지의 라이브 동영상 입니다.

왜 사람들이 수지수지 하는지 알것같습니다.




아래는 좋니 가사입니다.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이상으로 수지 좋니 다시듣기에 관련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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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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