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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웨인스타인의 역겨운 성추행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17. 10. 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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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영화 제작자인 하비 웨인스타인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헐리우드 영화 제작 회사인 와인스틴 컴퍼니의 대표였습니다.

그는 30여년간 배우들과 자신의 직원, 모델 등을 성추행 한혐의를 포착 했다고 합니다.




20년전 배우 애슐리 저드를 자신의 호텔방에 불러 샤워 가운만 입은체로 자신에게 마사지를 받거나 그게 싫으면 자신이 샤워하는 것을 지켜보라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이이에도 성추문과 관련하여 8명의 여성과 합의를 본적이 있고. 

자신의 회사에 입사한 대학생에게도 성관계를 제의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행을 저질러도 30여년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합의를 본 여성들과 기밀유지 서약서를 받아 왔었다고 하네요.


허나 2015년 에슐리 저드가 한 잡지사와 인터뷰에서 유명PD가 자신을 샤워가운만 입은 채로 만난다는 내용을 발설했고, 이 내용을 뉴욕타임즈가 취재하던중 와인스타인 뉴욕 타임즈에 보도하지 말것을 압박했고, 후에 애슐리 저드가 20년전 사건을 고소해서 사건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연약한 여성, 직원을 자신의 성적 만족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린 팔렴치한 남자입니다.





사람이 가진것이 많아지면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말도안되는 성적인 행위를 왜 강요하는지, 창피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와인스타인은 자신의 회사에서 쫓겨났고.

여러 유명인사들도 그의 행동을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에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이사건을 맹 비난 했다고 합니다.


성적인 행위를 쾌락에 이용하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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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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