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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 수뇌부와 회동에서 이야기한 폭풍전의 고요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이날 백악관에서 군수뇌부와 북한, 이란 문제를 논의한 뒤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면서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아는가?
"폭풍전 고요 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폭풍이 이란이냐? IS냐? 어떤 푹풍이냐? 라고 물어보았지만 트럼프는 답변을 하지 않고, 이방에 세계 최고의 군인들이 있다 라고 동문서답을 했다고 한다.
기자들은 궁금증에 재차 물어보았지만 "알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는데,,,,
저런 모습을 보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에 실망을 한다.
오바마 대통령과 너무나 비교되기 때문이여서 인지 더 그렇다.
외교 문제를 저런식으로 쇼하는 방식으로 하는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또한 북한의 문제는 단순 외교가 아닌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의 목숨 수천 수만명이 달려있는 중대한 사항인데.
긴장이 최고조인 지금 상황에서 저런 발언을 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생각인지 의심해 보게 된다.
트럼프를 지지했던 미국인들의 심정이 어떨까?
지구 최 강대국으로서 품위를 지켜왔던 오바마 대통령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니다.
더이상의 생명을 갖고 하는 쇼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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