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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결의문과 집회소식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17. 9. 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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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유한국 당에서 결의문을 냈습니다.




결 의 문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권의 ‘대북 평화 구걸 정책’과 ‘오락가락 외교행보’로 결국 5천만 국민이 북한 김정은에게 핵인질이 되어버린 역대 최대의 안보위기에 봉착하였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문재인 정권은 공영방송 사장에게 사상 초유의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공영 방송을 장악하여 정권연장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음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마추어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고 심지어 국가에너지 체계를 뒤흔드는 원전 중단 발표를 자행하는 등 5년 시한부 정부가 백년지계 국가 경제를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짊어진 제1야당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안보 파탄, 공영방송 장악 음모, 무능한 경제 정책 등을 철저하게 바로 잡고자 아래와 같이 결의 한다.

 

하나. 자유한국당은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서 국제사회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 도발에 맞서 완전한 사드 배치와 전술핵 배치 등 강력한 대북정책 기조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언론 노조와 손잡고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행하는 반민주적인 강압조치와 무차별적인 언론탄압에 대해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공영방송 수호를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하나.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하고 선진 한국을 이끄는 책임 세력으로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경제 성장을 독려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다한다.

 

2017년 9월 9일

자유한국당 당원 일동




문제인 정부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국회에 참가지않겠다는 보이콧을 했습니다.













MBC파업 사태를 엄청나게 큰사건으로 보고있습니다.

김장겸 사장 관련된 검찰 수사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영화 공모자들은 언론과 권력의비리를 다큐멘터리 식으로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여기에 나온데로라면 옛 새누리당과 공영방송 윗선들이 서로 커넥션이 있었다는 증거인데.

이러한 자한당의 행동은 우회적으로 공모자들을 인정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독일의 히틀러가 가장 먼저 했던것이 국민들에게 라디오를 보급하고, 언론을 장악 했었습니다.

사람들은 믿고자 하는것을 믿기 때문에 계속 정권의 나팔수 처럼 떨들어 데면 그렇게 밑습니다.

그리고 왼만큼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공영방송의 내용을 그대로 믿거든요.





이러한 언론장악은 독제로 가는 시발점입니다.


김장겸 사장이 머를 얼마나 잘못하고 얼마나 자기마음데로 인사를 단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월권을 행사하여 부당하게 인사를 했다면 이는 분명히 조사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오천만 인질설은 크게 와닫지가 않습니다.

안보를 가지고 편가르기를 하는 후진국적 발상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있는 이유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함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국민이 세금을 내고, 권력을 주고, 군 통수권을 주는것 아니겠습니까?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자유한국당이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아마도 대패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정권이 잘한다고만 할 수는 없지만, 여당으로서 보여주는 모습은 정말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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