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사 칼부림 사건 3명 사망 일본 도쿄의 한 신사에서 남동생이 최고 신관인 누나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고로 최고 신관인 토미오카 나가코(58세 여)와 운전기사가 칼에 맞아 쓰러진체 발견되었고. 나가코 씨의 동생인 토미오카 시게나가(56세 남) 씨와 부인도 인근에서 쓰러진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누나 사망, 동생 부부 사망 이렇게 총 3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신관 최고 지위 구지 자리를 놓고 대립해 왔다고 하는데, 심지어 동생이 누나를 협박해 경찰조사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주변사람들도 두남매의 관계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웃들은 자신이 결혼했던 신사가 이렇게 되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흉흉한 일들이 일본에서 자주 발생하네요. 신사라는 그들의 문화속에서 저러한 경쟁이 벌어지면 형제도 머고 없나보네.. 카테고리 없음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