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전,현직 임원 공금불법 사용 비리 잔치적발
대한 축구협회가 공금불법 사용으로 사고를 쳤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직 임원 12명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이회택 축구협회 부회장김진국 축구협회 전무이사김주성 축구협회 사무총장 외 8명이다.이중에서 6명은 재임중이고, 6명은 퇴임했다고 한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업무 추진비로 지급된 법인카드로 220여회 1억100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대략적인 항목을보면 조중연 회장 재임당시 국제축구경기 부인과 동행하고, 부인의 항공료등 약3000만원지인들과 골프를 치면서 1400만원 이회택 부회장 골프장 43회 법인카드 800만원 김진국전무, 김주성사무총장 골프치면서 3000만원 다른 임원중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 30회 결제 2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