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음주폭행 - 한화 김승현 셋째아들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막내아들인 김동선 전 한화건설 과장의 취중 폭행논란이 있습니다. 지난 9월 서울 시내의 한 술집에서 국내 대형 법무법인 신입변호사10여명의 친목 모임이 있었는데 왜갔는지 모르겠지만 참석을 했다고 하네요. 술을 먹다가 술에 취하자, 김동선 씨는 변호사들에게 존칭을 강요하고, 허리를 펴고 앉으라는 등 강압적인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변호사들에게 아버지 뭐하시냐고 묻거나, 날 주주님이라고 부르라며 호통을 쳤다고 합니다. 또한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여자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등 폭언과 폭행도 했다고 합니다. 김동선 씨는 올해 1월에도 강남구의 술집에서 만취상태로 지배인 폭행, 기물파손을 했었던 경력이 있습니다. 이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고 풀렸났는데, 지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