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히딩크 운동을 제안합니다.
단순히 해프닝으로 끝날줄 알았던 히딩크 측에 실제 이야기라고 하네요.풋볼리스트에서 전화통화 한 결과 이렇게 재단관계자가 한말이랍니다. "히딩크 감독은 정말 한국에 올 용의가 있는 게 맞으며, 전제는 한국 국민이 원할 경우다.2002년의 재현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 연봉에 대해서도 질문을 했는데 관계자가 한말은 "말 그대로 봉사다. 첼시에서 받았던 연봉을 한국에서 똑같이 받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2002년에 한국에 왔을때도 기존 레알 마드리드 연봉보다 낮은 연봉을 받았다. 도전한다는 생각이었다. 지금은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봉사할 마음이 든 것" 아래는 해당 매체의 기사 링크입니다.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