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해킹 시도정황 북한 - 비공개 국정감사
11월2일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국가정보원이 밝힌 내용입니다.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이 우리나라 금융업체 특히 가상화폐 거래소의 해킹에 주력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북한이 외화벌이 목적으로 IT인력을 해외로 파견해 자금을 벌고 있었는데요.미국의 대북 제제로 인해 비자연장이 안되고 있어서 추적이 힘든 가상화폐를 통해 외화를 벌려고 하고있다는 보도입니다. 금융시스템을 파괴하려는 시도도 예상된다며 주의와 대책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 되어오고있었습니다. 북한의 해킹 수준은 상당히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유명한 보안 업체인 맥나마라 연구원은 창의적이라는 표현까지 할 정도로 방법이 교모합니다. 북한에게 한국은 정말 만만한 먹잇감 입니다. 국정원 에서는 어떤 대책이 있을지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