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요즘 개인방송 시대라고 하지만 어이없는 관경을 목격했습니다. 


고양이 뉴스라는 유튜버인데요. 




약국에서 쥐약을 구매해 택배로 포장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보내려다가 실패하자, 택배로 보냈다고 하네요 


대체 이게 무슨 짓인지... 그리고 마치 무슨 영웅이 된듯한 자아도취에 빠져서 버젓이 영상을 올렸네요. 


지금 자택 구금 조건 중에 아무런 외부 접촉 심지어 통신까지 제한해 놨는데. 


모르는 사람의 택배를 받아줄 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그리고 앞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 경찰들에게 왜 저리 시비조로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그로를 끌어야 조회수가 나오기 때문일까요? 





누군가를 증오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저런 식의 표현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없어 저야 할 행태로 보입니다. 


보아하니 좌파의 대변인 역할을 하시는 분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진영에 불리하게 적용됩니다. 


영상 몇 개를 보니 태극기 부대를 엄청 욕하시던데, 극우적인 것을 비판하시는 것 같은데 본인이 극좌로 행동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나 봅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나와서 긍정적인 역할도 많이 하지만, 이런 모습은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치어지네요.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길.




반응형

흐르는강물
블로그 이미지 흐르는강물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