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것을 본받고 싶은 선진국입니다.
바로 독일인데요.
독일은 4차산업 혁명과 관련된 많은것들을 선도 하고 있습니다.
그냥 허상인 것들이 아닌, 실제 기업에서 이를 적용하여 주도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일예로 독일의 아디다스 공장의 경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자동화 공장을 오래전에 만들어서 이를 통하여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발은 동남아의 국가에서 노동력을 이용하여 개발하는 것이 오래된 과정이였는데, 독일에서는 이 제조과정을 완전 자동화하여.
기성품처럼 찍어내는 신발이 아닌, 고객의 발에 딱맞는 신발을 자동으로 생산하게끔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무섭습니다.
가상화폐 분야에서도 아주 일찍이 시작했습니다.
무려 2008년부터 불록체인과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작년한해 가상화폐가 뜨거운 감자일때, 독일역시 뜨거운 감자안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베를린에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코딩 전문가들이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새로운 신흥 부자들을 낳고 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가상화폐를 흔히 금에 많이 비유를 하는데, 새로운 금광을 찾아서 이를 개발하고, 또한 이금들을 활용하여 많은 사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독일의 최대 은행인 도이체뱅크에서도 이를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다각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니, 규제 천지인 우리나라와는 무언가 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작년 한해가 가상화폐를 세계에 알린 한해였다면, 올해 한해를 이 가상화폐를 통하여 어떠한 것들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단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무늬만 코인인 코인들도 많이 사라지고, 이에 따라 주식에서 불리우는 상장 폐지와 같은 것을 많은 분들이 겪계되는것은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허나 중요한 것은 정부의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블럭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는 정책들이 그나라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합니다.
실로 이 가상화폐로 인하여 엄청나게 많은 고용창출이 되고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와 반대 경우도 있지만, 정말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정부입장에서는 도박하듯이 할 수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누군가 나서서 이에대한 가능성과 그리고 비전을 제시해주었으면 합니다.
자본들이 중앙 집권에서 벚어나기 위한 암투는 계속될것이고, 기득권인 중앙정부나 중앙화폐측에서는 이를 막으려는 현상들이 부딛히게 될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국경이 사라진 인터넷 공간에서 이러한 움직임을 막지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애시당초 과열되던 시기가아닌, 기술적으로 태동될 시기에 이러한 것들이 선행되었더라면 어땠을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계는 지금 독일을 주시하고 있고, 그 가능성을 얻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