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차량돌진 사고 운전미숙 시인

어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강남역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뚫고 정문을 들이 받았습니다.

당시 시간이 오후12시30분쯤 된지라..많은 인파가 있었습니다.

1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부상당하는 큰사고였습니다.

네티즌들

급발진이다. --> 역시 흉기차

김여사 사건이다 --> 여성 비하

의 구도로 논쟁을 벌였습니다.

공개된 녹취 화면을 보고,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았다.

급 발진 이라면 핸들을 꺽을 수 없다는등...

전문가 못지않은 식견을 보여줬었는데요..

처음에는 급발진을 주장했던 57세 가해자가 오늘 운전미숙 이였음을 시인하였습니다.

이로서. 또한번의 김여사 사건이 발생 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여성분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당황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감성적인 동물인지라 감정에 충실한데..

차량을 가지고 올라와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고 당황한 나머지 질주를 한것 같습니다.

인도로 진입..

소리에 놀란 시민들이 따라갑니다

자동차가 소형이였으면 잘 안나갔을텐데,, 브레이크 밟는걸 착각 했었나보네요..

다행인것은 사망자가 없었다는 것 입니다.

부상당하신분들은 하루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강남역 차량돌진 사고 운전미숙 시인에 관련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