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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6월 6일 현충일 입니다.


현충일이 어떤날이고 어떻게 제정되었는지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충일(顯忠日)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하신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매년 6월 6일로,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충절을 추모하는 행사를 거행한다.


출처 - 위키디피아


대략적인 뜻은 위와 같습니다. 


순국 선열의 뜻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윗대의 열사 를 뜻합니다.





현충일은 1956년 4월19일에 대통령령 제 1145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6월 6일이 국가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충일에는 태극기를 게양 해야합니다. 이날은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위로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를 게양합니다. 


태극기의 한폭만큼 내려서 게양하면 됩니다. 




또한 오전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서 1분간 묵념을 하시면 됩니다.





어떤 전사자의 묘비에 있는 글귀를 하나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그들에게 전하라!

우리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죽었다고


저 소중한 것들을 우리도 지켜나가야 겠습니다.



현충일의 노래가 있어서 가사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목 : 현충일의 노래


작사 : 조지훈 

작곡 : 임원식 


겨레와 나라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님 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충성 새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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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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