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어린이 날이네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일년 중 어린이 날이 아닌날이 없을정도로 요즘 어린이들은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어린이의 정의를 살펴 볼께요
어린이는 보통 만 6세 이상 13세 미만의 연령대에 속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넓은 의미로는 유아(만 1~5세)를 포함한다.
'어린이'라는 말은 소파 방정환이 처음으로 제안·보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말로는 아이(줄여서 '애'), 아동(兒童)이라고도 한다.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어린이의 정의 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어린이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까지를 어린이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날이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동 문학가인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1922년 5월 1일 최초로 '어린이의 날'을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1927년에는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가,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다고 합니다.
또한 공휴일로 제정된 년도는 1975년도라고 하네요.
어렸을때 어린이날 행복했던 기억들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어버이날을 바라보고 있네요 ^^
어린이 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 줄 수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어린이날의 유래에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억의 어린이날 노래 가사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 어린이날 노래 -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