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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남정마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태어난 집이 있습니다.
지난 대선 이후로 이곳을 개방하여 관광객들이 방문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현재 문제인 대통령 소유가아닌, 문대통령이 태어나실때 산파 역할을 한 추경순님의 작은 아드님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의도에서 개방을 하시고, 문사모에서 제작해 부착한 아크릴 팻말과 현수막도 붙여놨었는데.
시도 때도 없이 방문하는 관람객들 때문에 도저히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들어와서 사진촬영에 사생활침해,
문대통령의 기를 받겠다고 돌담의 돌을 빼다가 담벽이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같이 살던 개도 스트레스로 인해 죽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트렉터로 집을 막아놓고 방문을 금지시킨지 한달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문대통령이 취임하신 직후에 5월동안 약 1만 3000여명이 방문했고,
6월에만 1만 4000여명이 방문했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정신병에 걸릴것 같네요.ㅎㅎ;
작은 마을에 사람이 이렇게 몰리다보니 마을 분위기는 북적부적 활기찼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관람료를 조금 받고 개발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이런것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문재인 대통령 생가 폐쇄와 관련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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